에코 텍스타일 정보

비타민 고를 때는 원료뿐 아니라 방부제·인공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았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비타민 춘추전국시대다. 2009년 국내 비타민 시장 규모는 약 760억원. 전년 대비 45% 성장했다. 국내 비타민뿐 아니라 외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명 비타민 브랜드도 한국에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내 몸에 맞는 비타민 고르기란 여간 쉽지 않다.아이가 엄마의 비타민을 먹거나, 남편이 부인용 비타민을 먹어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몸에 좋다고 해서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내 몸에 맞는 비타민을 제대로 골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타민의 종류? 극심한 피로엔 비타민 B군 복합제제를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

매실 효소액(액기스) 만드는 방법 원본이 '매실 액기스'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일본 말이 섞여 있어서 바른 표현은 아니다. '매실 진액''매실발효액' 가 맞을것 같습니다. 한 동안 방송에서 엄청난 분량으로 효소에 대한 방송이 나와 '매실효소'라는 말도 난무하는것 같은데, 이 표현도 옳은 표현이아닙니다. 효소를 이용한 효소액이므로 '매실효소액'이 바른 표현으로 보입니다. 1) 준비하실 매실의 양은 총 10kg입니다. 설탕과 1 : 1로 맞추어야 하니까 설탕 10kg까지 하면 항아리는 최소한 20리터가 넘어야겠죠?용량은 25ℓ 짜리구요. 항아리는 씻어서 안까지 바싹 말리려면 시간이 좀 걸리니까 먼저 씻어서 물기를 빼고 깨끗이 말려둡니다. 적은 양의 매실액기스를 만들 때 보통 유리병이나 플라스틱을 사용하게 되..

효소, 제대로 알고 먹어야 ‘보약(補藥)’ 요즘 효소와 관련된 많은 건강기능식품들이 TV홈쇼핑과 인터넷에 넘쳐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것을 선택해 먹어야 하는지, 시중에 파는 제품 모두 효과가 좋은지 제대로 구분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효소가 좋다고 하지만 우리 몸 어디에 좋은지, 또 흔히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매실진액 같은 발효효소를 만들 때 주의할 사항은 없는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식이 몸에 소화 흡수되는 과정이다. 모든 음식은 중간에서 흡수 가능한 영양분으로 변화과정을 거치는데 효소는 이렇게 중간에서 영양분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효소는 혈액 속에서 생체기능이 원활해지도록 돕는..